일본 여행에 도전할 때 꼭 알아두어야 할 기본 단어 5개

일본 여행에 도전할 때 꼭 알아두어야 할 기본 단어 5개

“5 Basic Key Words to Help You on Your Japan Adventures

일본으로 여행을 떠나신다고요? 그러면 대부분의 일본인은 영어를 잘 쓰지 않는다는 점을 유념하세요.
그건 일본인들이 영어를 전혀 할 줄 몰라서가 아니라 외국인 관광객과 영어로 자연스럽게 소통할 만큼 영어에 자신이 있지 않기 때문이랍니다.
따라서 일본어로만 말하는 식당 종업원이나 상점 점원과의 의사소통에 애먹을 수도 있습니다.
하지만 몇 가지 단어만 알아두면 꽤 도움이 될 겁니다. 제가 외국인 관광객에게 필수적인 일본어 단어 5개를 소개할게요.

1. “고레(これ)” = 이것

일본 식당에서 음식을 주문하고 싶은데 메뉴에 뭐라고 되어 있는지 알기 어려울 때 유용한 단어입니다.
그럴 땐 메뉴판에서 먹고 싶은 메뉴를 가르키며 "고레(이것)"라고만 하면 종업원이 바로 알아들을 겁니다.
쇼핑할 때도 사고 싶은 물건을 가리키며 "고레"라고 하면 됩니다.

2. “구다사이(ください)” = ... 주시겠어요?

“구다사이”는 공손하게 도움을 청할 때 사용할 수 있는 단어입니다.
예를 들어, "고레 구다사이"는 "이걸로 주시겠어요?"라는 뜻입니다.
다른 상황에서도 “구다사이”라고 할 수 있어요. 예컨대, “티켓을 주시겠어요?”라고 말하고 싶으면 “치켓토 구다사이”라고 하면 됩니다.
공손한 자세로 도움을 청하거나 뭔가를 요구할 때 “구다사이”란 단어를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답니다.

3. “도코”(どこ) = ...는 어디에 있나요?

말 그대로 일본에서 생존하려면 이 단어가 정말 중요해요. 주로 두 가지 상황에서 쓰이는 말입니다.
첫째는 화장실을 찾을 때입니다.
그래서 일본인에게 “토이레와 도코?”라고만 말해도 무슨 말인지 잘 알아듣고 가까운 화장실을 알려줄 겁니다.
“토이레 도코?”라고 말해도 통한답니다.

둘째는 길을 잃었을 때입니다.
지나가는 일본인에게 길을 물어볼 때 가려는 곳의 이름을 넣어 “~와 도코?”라고 하면 길을 물어본다는 걸 알아차릴 겁니다.
예를 들어, “신주쿠에키와 도코?”는 “신주쿠역이 어디죠?”라는 뜻입니다.
또한, “힐튼 호텔은 어디죠?”라고 하려면, “히루톤 호테루와 도코?”라고 하면 됩니다.
이처럼 간단한 일본어 문장 패턴만 활용해도 가고 싶은 곳을 물어볼 수 있고, 사람들은 기꺼이 길을 찾도록 도와줄 겁니다.

4. “스미마센”(すみません) = 실례합니다/죄송합니다

“스미마센”은 "실례합니다"와 "죄송합니다"란 두 가지 뜻을 모두 가진 단어예요.
항상 예의 있는 태도를 보이는 게 좋습니다.
예를 들어, 길에서 다른 사람과 부딪히면 “스미마센”이라면서 사과하는 게 좋아요.
도움이 필요할 때도 이 단어를 사용할 수 있어요.
앞에서 배운 단어와 함께 활용해 봅시다. “실례지만, 이걸로 주시겠어요?”라는 말은 “스미마센, 고레 구다사이”라고 하면 됩니다.
즉, 사과하고 싶을 때나 도움이 필요할 때 일반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단어가 바로 “스미마센”입니다.

5. “와카리마센(わかりません)” = 모르겠습니다

“와카리마센”은 “모르겠습니다”란 뜻입니다.
현지인에게 도움을 청할 때, 그 사람이 일본어로 열심히 설명은 해주지만 무슨 말인지 도저히 감을 못 잡을 수도 있을 겁니다.
바로 이럴 때 “와카리마센”이라고 말하면 상대방도 자기 말을 이해하지 못한다는 사실을 깨닫고 바디랭귀지나 다른 방법으로 설명해 줄 겁니다.

오늘 소개한 유용한 일본어 단어 5개만 제대로 알고 있어도 언어 장벽 때문에 일본에서 심하게 헤맬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될 것입니다.
일본인은 정말 친절한 국민으로 정평이 나 있는 사람들이라, 대개는 최선을 다해 외국인을 도와주려 할 것이므로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.
일본으로 여행 갈 때 이 5개 단어를 잘 활용해 보시길 바랍니다.
물론, 도움을 받은 후엔 꼭 고맙다는 뜻으로 “아리가토우 고자이마스”(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)라고 말하는 것, 잊지 마세요!